10월 12일(토), '2024년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합동추모제'를 개최하였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운영·관리를 맡은 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합동추모제였습니다.
민주공원에 잠들어계신 모든 민주열사님들을 아우르며, 유가족분들에게 사업회의 이름으로 위로와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민주열사 유가족분들과 여러 추모 방문객들,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박일웅 단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재오 이사장, 김재형 상임이사께서도 함께 하셨습니다.
이번 합동추모제는 '열사, 민주를 이어가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았던 시대에서도, 꺾이지 않는 의지로 민주주의 수호의 의지를
이어나갔던 열사님들의 의지를 투영한 주제였습니다.
민주화운동 정신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기를 기원하며,
역사어린이합창단이 민주묘역에 올리는 식전 헌화를 시작으로
유가족과 참가자들의 추모 퍼포먼스 '민주를 이어가는 약속'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사업회는 모든 세대가 모여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는,
더욱 의미있는 합동추모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2일(토), '2024년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합동추모제'를 개최하였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운영·관리를 맡은 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합동추모제였습니다.
민주공원에 잠들어계신 모든 민주열사님들을 아우르며, 유가족분들에게 사업회의 이름으로 위로와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민주열사 유가족분들과 여러 추모 방문객들,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박일웅 단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재오 이사장, 김재형 상임이사께서도 함께 하셨습니다.
이번 합동추모제는 '열사, 민주를 이어가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았던 시대에서도, 꺾이지 않는 의지로 민주주의 수호의 의지를
이어나갔던 열사님들의 의지를 투영한 주제였습니다.
민주화운동 정신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기를 기원하며,
역사어린이합창단이 민주묘역에 올리는 식전 헌화를 시작으로
유가족과 참가자들의 추모 퍼포먼스 '민주를 이어가는 약속'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사업회는 모든 세대가 모여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는,
더욱 의미있는 합동추모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