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민주화운동기념관 상반기 기획전 '다이내믹 한국현대사'
민주화운동기념관 2020 상반기 기획전
◈전 시 명 : 다이내믹 한국현대사
◈ 전시기간 : 2020. 3. 03(화) ~ 2020. 8. 16(일)
◈ 전시장소 : 민주화운동기념관 제1전시실
◈ 전시개요
한국현대사는 굴곡과 상처로 얼룩진 역사이면서 또한 동시에 그 굴곡을 펴고 상처를 빠르게 치유한 역동의 역사다.한국현대사는 일제강점기-해방-분단-전쟁 그리고 그 동족상잔의 폐허 속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압축적으로 이뤄낸 역동과 저력의 역사다.
생각해보라1945년 해방 이후 얼마나 많은 사건과 죽음과 건설과 민주주의가 이 땅을 휩쓸었는지를....
해방공간의 좌우대립,신탁과 반탁,김구와 여운형의 암살,남북한 단독정부수립,제주4.3사?건과 여수반란,반민특위,한국전쟁과 양민학살 사건,진보당사건과 조봉암 처형,4.19혁명과5.16군사 쿠데타,6.3한일회담반대시위,무장공비의 침투,3선개헌,전태일의 분신,광주대단지 사건,경부고속도로 개통,포항제철과 현대자동차 설립,건설붐과 새마을 운동,유신체제와 긴급조치,인혁당과 민청학련 사건,동일방직과YH사건,부마항쟁과 유신의 몰락,12.12군사쿠데타,서울의 봄과 광주민중항쟁,미문화원 방화 점거와 반미운동,민주열사들의 분신,6월민주항쟁,88올림픽,문민정부의 등장,IMF사태와 사회양극화,6.15남북공동선언,월드컵4강신화와 붉은악마,그리고FTA까지.
이 전시는 민주화운동을 씨줄로 하고 해방,전쟁,산업화와 생활 문화변천사를 날줄로 교직했다.한국현대사는 피와 눈물과 땀으로 씌 여졌다.어디로인지 알 수 없으나 어디로이던 가야할 반역의 정신이 그 무수한 반동과 굴욕을 이겨냈다.도전과 응전으로 이루어진 변화 무쌍과 희비교차의 역동을 보듬고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다이내믹의 역사 그 자체이다.
다이내믹 한국현대사 전시 리플렛.pdf
[민주화운동기념공원] 17406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30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16029 경기도 의왕시 내손순환로 132T.031-361-9500 F.031-361-9576
© 민주화운동기념공원. ALL RIGHTS RESERVED.
[민주화운동기념공원] 17406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30 T.031-8011-9710 F.031-8011-9709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6029 경기도 의왕시 내손순환로 132 T.031-361-9500 F.031-361-9576
민주화운동기념관 2020 상반기 기획전
◈전 시 명 : 다이내믹 한국현대사
◈ 전시기간 : 2020. 3. 03(화) ~ 2020. 8. 16(일)
◈ 전시장소 : 민주화운동기념관 제1전시실
◈ 전시개요
한국현대사는 굴곡과 상처로 얼룩진 역사이면서 또한 동시에 그 굴곡을 펴고 상처를 빠르게 치유한 역동의 역사다.한국현대사는 일제강점기-해방-분단-전쟁 그리고 그 동족상잔의 폐허 속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압축적으로 이뤄낸 역동과 저력의 역사다.
생각해보라1945년 해방 이후 얼마나 많은 사건과 죽음과 건설과 민주주의가 이 땅을 휩쓸었는지를....
해방공간의 좌우대립,신탁과 반탁,김구와 여운형의 암살,남북한 단독정부수립,제주4.3사?건과 여수반란,반민특위,한국전쟁과 양민학살 사건,진보당사건과 조봉암 처형,4.19혁명과5.16군사 쿠데타,6.3한일회담반대시위,무장공비의 침투,3선개헌,전태일의 분신,광주대단지 사건,경부고속도로 개통,포항제철과 현대자동차 설립,건설붐과 새마을 운동,유신체제와 긴급조치,인혁당과 민청학련 사건,동일방직과YH사건,부마항쟁과 유신의 몰락,12.12군사쿠데타,서울의 봄과 광주민중항쟁,미문화원 방화 점거와 반미운동,민주열사들의 분신,6월민주항쟁,88올림픽,문민정부의 등장,IMF사태와 사회양극화,6.15남북공동선언,월드컵4강신화와 붉은악마,그리고FTA까지.
이 전시는 민주화운동을 씨줄로 하고 해방,전쟁,산업화와 생활 문화변천사를 날줄로 교직했다.한국현대사는 피와 눈물과 땀으로 씌 여졌다.어디로인지 알 수 없으나 어디로이던 가야할 반역의 정신이 그 무수한 반동과 굴욕을 이겨냈다.도전과 응전으로 이루어진 변화 무쌍과 희비교차의 역동을 보듬고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다이내믹의 역사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