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자 성함)

길옥화선생님

(추모 메시지)

선생님 오늘이 스승의 날이예요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잘 계시는지요

제가중1때 선생님이 저희학교에 처음오셔서

많이 이뻐해주시던 경준이에요

저도 이제 나이가 52세가 되었네요

선생님때문에 작고 내성적인 경준이는 행복한 중학교 생활을 시작할수록 있었어요

선생님이 돌아가신지 30년이 되어가네요

전사실 선생님 정년 하실때가 되신거 같아 찾아보려고 했지만 돌아가신 선생님을 보고 슬펐어요

좀더 계시지

선생님은 제학창시절중 촤고의 선생님이세요

요즘은 그런 선생님 같은분은 찾기 힘들꺼에요

작년에 선생님 묘소에 찾아뵙는데 올해는 못가서 

죄송해요^^
다음에 꼭 찾아뵐께요

선생님이 한계령이라는 노래를 좋이하셨다는 얘기를돋고 그노래가 다시 듣게되네요

선생님 평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하고 보고싶은 중화중학교1학년 제자 

경준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