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자 상세 내용


성명

김철수


민주화운동내용

노태우정권반대 (91년‘5월투쟁’)


사망일자

1991년 06월 02일


나이

18세


직업

학생


관련자인정

2001/05/29 (20차)


민주화운동 내용

1. 약력

1973년 3월 30일 전남 보성 출생

1989년 3월 보성고 입학

1991년 5월 18일 보성고 운동장에서 “노태우정권 퇴진”을 외치며 분신

1991년 6월 2일 전남대 병원에서 사망

1991년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 안장

2. 민주화운동 내용

김철수는 3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주관이 뚜렷하고 의사표시가 분명하며 성취의욕이 강하고 매사에 적극적이어서 교내 수학경시대회, 영어경시대회 등에서 1등을 하고 한글을 모르던 친구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등 많은 학생들에게 모범과 신망이 되었던 학생이었다. 김철수는 교내 동아리인 풍물패 ‘솔개’와 ‘인터렉트’ 활동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를 깨닫고 자신의 삶을 자주적으로 추구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학교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깨달았으며 또한 그것이 독재 권력이 물러나지 않고는 해결되지 않을 것임을 온몸으로 느꼈다.

1991년 5월 18일, 5.18민주화운동 11주년 기념일이자 강경대의 장례 행렬이 망월동으로 향할 때 보성고 학생회 주최로 열린 5.18 기념행사 중 그는 운동장에서 온몸에 불을 붙이고 행사장으로 달려가며 “참교육 실현”, “노태우정권 퇴진”을 외치며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에는 ‘우리의 소원’을 친구들에게 불러 달라고 했으며 병상에서 “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라는 육성 유언을 남기고 분신 2주 만인 6월 2일 사망하였다.

3. 열사 관련 기록

“왜 죽은 지 너희들은 알아야 한다.

친구들아 12년이란 긴 세월…목이 메어 우리…쇠사슬에 쥐꼬리만 한 명예와 권력을 위해 공부벌레가 되어 주길 바라는 기성세대 및 벌건 대낮에 강경대 열사가 백골단에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져도 심장이 터질 듯한 분노의 가슴을 잃어버린 우리 배움에 학도들이 깨우치기 위함이다….“

- 김철수의 젊은 학도들에게 고하는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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