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자 상세 내용


성명

이상희


민주화운동내용

노태우정권 반대


사망일자

1996년 9월 18일


나이

27세


직업

대학생


관련자인정

2001/11/27 (32차)


민주화운동 내용

1. 약력

1969년 8월 17일 강원도 삼척 출생
1988년 3월 경원대 독문과 입학
1990년 동아리 활동과 학생운동에 참여
1990년 11월 시위 도중 화염병 소지혐의로 연행 고문당한 후 구속됨
1991년 출소 후 고문 후유증세 보임. 이후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괴로워하며 치료 받음
1996년 9월 18일 치료 중 투신 사망
2014년 5월 26일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민주묘역 이장

2. 민주화운동 내용

이상희는 1988년 경원대 독문과에 입학, 동아리에 가입하여 학생운동에 참여하며 민주화운동에 나서게 된다. 3학년 때인 1990년 11월 3일 경원대학교 교내에서 용성총련이 주최한 '학생의 날 기념 100만학도총궐기 및 보안사 안기부분쇄투쟁 결의대회'를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거리 시위 중 화염병 소지 혐의로 연행되어 집시법위반 등으로 구속되게 된다. 경찰에 연행되어 동료들의 이름을 댈 것을 강요받으며 가혹행위와 고문을 당했던 이상희는 1991년 100일 만에 석방되었으나 우울증 등의 후유증상을 앓게 된다.

그는 '열심히 살고 싶은 데 나를 조사했던 경찰들이 밤마다 꿈에 나타나고, 나 때문에 사람들이 다 잡혀가면 어떻게 하느냐'라며 출소 후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결국 이상희는 되풀이되는 병원 치료를 받던 중 1996년 9월 18일 경희대 건물에서 스스로 투신 사망하였다

3. 열사 관련 기록

“본인은 위 이상희와 대학동기로서 88년부터 함께 민주화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상희는 90년 구속수감되었습니다. 출소 후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로 많이 괴로워하는 것을 보아왔고, 정신치료도 장기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유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투신 자살하였습니다. 이상의 과정들이 구속수감의 후유증인 것인 바, 국가에서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인우보증인 진술 -



“지난 역사의 상처는 이렇게 아물지 않은 슬픔으로 되살아나는가. 지난 7일 밤 9시 30분경 서울 상계동의 어느 아파트, 5공시절에 당한 고문으로 17년간 후유증을 껴안고 살아 온 이길상씨(39)가 13층 난간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짧은 인생을 마감했다.

....

고인의 다섯째 동생인 상희씨도 경원대에 재학 중이던 1987년 시위 도중 경찰에 연행되어 고문을 당했다. 그 뒤 상희씨는 심한 우울증을 앓아오다 병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1996년 투신 자살한 것이다“

- 『내일신문』1998. 12.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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