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자 상세 내용


성명

윤용하


민주화운동내용

노태우정권반대 (91년‘5월투쟁’)


사망일자

1991년 05월 12일


나이

22세


직업

노동자


관련자인정

2000/12/29 (9차)


민주화운동 내용

1. 약력

1969년 4월 19일 전남 승주 출생
1981년 순천 중앙초등학교 5년 중퇴
1983년 노동일 시작
1989년 성남피혁 근무, 민주화운동 직장 청년연합 회원으로 활동
1991년 5월 10일 “노태우 정권 타도”를 외치며 전남대에서 분신
1991년 5월 12일 사망
-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 안장

2. 민주화운동 내용

윤용하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어려서부터 중국집 배달원, 가방공장 공원 등의 노동일을 하였다. 그러다 1989년 초 대학출신 현장 활동가를 만나면서 열악한 노동현실에 대해 문제인식을 갖게 되었고, 서울 민주화직장청년연합의 풍물강습반에 등록해 활동하기에 이른다.

윤용하는 평소에 광주 망월동 참배를 원했으며, 1991년 5월에는 5월 9일 국민대회에 맞춰 광주로 갔다. 당일에는 분신해서 투병 중이던 박승희에게 문병을 가기도 했다. 그러다 다음 날 5월 10일, 조국의 참된 자주ㆍ민주ㆍ통일을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노태우정권의 사냥감이 되고 만다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했다. 분신한 지 이틀 후인 12일, “노동해방을 위해 분신을 생각했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사망하였다.

3. 열사 관련 기록

“유 서



현 정권은 김기설 열사의 분신을, 그 책임을 이른바 운동권 세력에게 돌리려 한다. 누가 분신을 배후조종한단 말인가.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그 누가 버리라고 한단 말인가.

그렇다. 바로 살인을 만행하는 현 정권 노태우,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죽음으로 총칼 휘둘러 온 현 정권 뿐이다. 민주화를 외쳐대는 우리 청년학우여, 우리는 그렇게 당했다.

대학생, 노동자, 농민 아니 우리의 4천만 아니 7천만 겨레를 죽였다.

우리는 자본가들에게 끝까지 싸우리라. 노태우는 국민 앞에 사과하고 퇴진하라. 강경대를 살려내라.“



- 윤용하의 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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